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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기업인 중처법 대응·재산권 보호 '합심'
게시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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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기업인 중처법 대응·재산권 보호 합심



경인일보와 법무법인 도원은 19일 오전 수원 경인일보 사옥에서 '기업 재산권 보호 등 강연 및 전문가 양성 프로 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인천지역 기업인들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지적재산권, 산업기술보호 역량 강화 등에 제반 협력을 다하고 법률자문과 칼럼 기고 등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법무법인 도원의 홍명호(사법연수원 28) 대표변호사, 박종화 고문, 강성덕 대한민국민간조사학회 대표본부장(전 안양동안경찰서 형사과장)이 참석했다.


경인일보-법무법인 '도원', 업무협약 체결

강연·전문가 양성·법률자문·칼럼기고 등 약속


배상록 사장은 "경영 책임자를 처벌하는 중대재해 처벌법에 경기·인천 기업인들이 긴장하고 있다""전문성 있는 법무법인 도원에서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인 미래사회포럼 원우 등을 대상으로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다면 지역 경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관계 조사와 의료, 금융, 형사분야에 촘촘한 네트워크를 가진 법무법인 도원의 행보를 널리 알리고 경기·인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소식을 경인일보를 통해 공유하고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명호 대표변호사도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지역 기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예방 차원의 컨설팅과 만에 하나 재난 재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다" "종래 없었던 사실관계 조사부터 송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 로펌으로서 경인일보를 통해 경기·인천 지역 기업인들의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도원은 보험법과 형사법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변호사들과 의료, 민간조사, 구상분야의 전문 인력을 갖춘 로펌으로 지난 201312월 설립됐다.


홍명호 대표변호사는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삼성화재 송무팀장과 수석 변호사 등 풍부한 기업 송무 경험을 가졌으며, 박종화 고문은 손해보험협회에서 자동차보험 부문장 등을 역임하고 초대 자동차손해배상 진흥원 원장을 지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원문링크: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210190100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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